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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 현직 월스트리트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투자의 정석

비즈니스북스

뉴욕주민 (지은이)

2020-12-16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b>★ 시티, JP모건 출신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의 첫 책! ★
★ 미국 주식 공시·재무제표 완전 분석! ★
★ 한국 대표 투자 전문가들의 강력 추천! ★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절대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신뢰도 1위 미국 주식 분석의 끝판왕, 유튜버 ‘뉴욕주민’이 말하는 투자의 기본!
IT주, 소비유통주, 리츠주, 배당주 등 가장 핫한 주식들의 깊이 있는 분석 대공개!

“누구도 미국 주식을 이렇게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지 않았다!”
현직 월가 트레이더에게 미국 안 가고도 배우는
미국 주식투자 단기 속성 족집게 과외!

2020년의 미국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증시였다. 3월 19일의 팬데믹발 폭락장의 충격은 빠르게 잊혀졌고 11월 24일에는 결국 다우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만을 돌파했다. 미국 주식시장에 큰 부의 기회가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언어 장벽과 복잡한 금융 시스템은 한국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이때 미국 시장을 먼저 겪은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유튜버가 있다. 시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한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이다.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주식투자에 뛰어들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알려주는 콘텐츠들은 해외 투자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퍼져 현재 8만 명의 구독자수와 51개의 동영상만으로 누적 조회수 245만 회를 기록했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내용만을 엄선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현재 미국 증시는 물론 한국 투자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IT주, 소비유통주, 리츠주, 호텔주, 스팩주, 배당주 등 섹터별, 테마별 주식들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이를 내 투자에 활용하기 위해 눈여겨봐야 할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 분석법을 알려준다. 아마존 등의 사례를 통한 가치평가 방법, 다양한 방어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전략 등 실전 투자 노하우들도 가득하다.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은 이 책은 미국 주식 입문자는 물론 다양한 미국의 금융상품과 발전된 미국 자본시장을 투자에 활용하고자 하는 기존의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b>“지금이 바로 미국 주식에 투자할 적기다!”
미국 주식시장으로 부의 대이동이 시작된다!

2020년 3월 9일 코로나19발 증시 폭락의 첫날, 저자는 현직 헤지펀드 트레이더로서 사상 최악의 폭락장을 월스트리트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봤다.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폭락과 폭등을 거듭하며 어느 때보다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 여기에는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의 참여가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한국의 ‘동학개미’는 물론 미국의 ‘로빈후드 군단’ 등 전 세계적으로 벌어졌다. 이로 인한 유동성 폭발로 아찔했던 폭락 뒤에 ‘비이성적 과열’의 급상승세가 이어졌고, 9월 초 주춤하는 조정세를 보이며 투자자의 가슴을 졸이더니, 11월 24일에는 마침내 다우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월가 10년 경력의 저자조차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기회를 제대로 활용해 수익을 얻기 위해선 감정이나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또한 자명하다. 월가에서 일하는 동안 저자는 미국 주식시장이 투자자에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오픈하고 있는지 실감했고, 헤지펀드 트레이드로서 시장을 뛰어넘어 수익을 얻는 리스크 헤지법을 익혔다. 저자는 월가에서 배운 지식과 투자 전략들이 보다 큰 수익을 꿈꾸며 미국 주식을 시작한 한국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금융 지식의 보편화’를 지향하며 ‘뉴욕주민’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를 집필한 이유다.
이 책에서 저자는 쉽게 접하기 힘든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투자 경험을 쌓고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았다. 객관적 정보의 중요성과 원칙을 지키는 투자를 강조한 미국 주식투자의 정석이다.

<b>“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미국 공시와 제무재표 전혀 어렵지 않다!
답답했던 한국 투자자의 속을 뻥 뚫어줄 미국 주식 분석법!

미국은 ‘주식투자자의 천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투자자에 대해 개방적이고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정보의 양과 범위가 방대하다. 재무제표의 경우 기본적인 재무, 회계 지식을 요구하지만 사업 실적이나 이후의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 있다. 공개하는 정보들은 ‘이 정도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방대하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오픈된 기업 정보가 한정되어 있으며, 그 정보조차 배경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어렵게 쓰여 있는 것과는 정반대다.
그래서 기업 공시나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일 때 더욱 위험하다. 미국 투자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반면 한국 투자자들은 그 부분에서 한 발 뒤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는 비무장인 채로 무장한 미국 투자자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공시 자료를 꼭 봐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한국 주식투자자들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꼭 살펴봐야 할 공시의 종류를 알려주고, 어떤 내용을 눈여겨봐야 하는지 알려준다. 현직 월스트리트의 헤지펀드 트레이더로서 매일 접해온 공시 중에서도 가장 핵심만을 추려서 지금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식들을 사례로 들어 설명해준다. 저자가 알려주는 미국 공시와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업의 공시 자료를 모두 정독할 필요도 없다. 내 주식에 해를 끼칠 포인트를 파악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저 간단한 기본 지식 몇 가지를 익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논리 싸움일 뿐이다.
그러려면 먼저 우리가 공시 자료에서 어떤 내용을 볼 수 있는지, 그것이 어떻게 주가의 향방을 결정짓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책에서 공시 자료의 종류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노하우와 팁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월가의 헤지펀드 트레이더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그들이 어떤 정보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b>“이것이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다!”
현직 월스트리트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투자의 정석
어떤 시황에서도 절대 수익을 얻는 월가 트레이더의 투자 전략을 배운다!

이 책은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미국이 세계 자본시장의 50%를 차지하게 된 저력이 무엇인지, 왜 워런 버핏이나 찰리 멍거 같은 가치투자자들이 미국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밖에 없는지, 미국의 발달된 금융 시스템을 소개하고 이를 개인 투자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활용하면 좋을지 제시한다. 2장에서는 월가의 트레이더가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쳐 주식의 적정 가치와 가격을 구하는지를 알려주고, 가치평가의 기준이 되는 여러 수치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3장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투자를 할 때 알아야 할 미국 공시의 종류와 읽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예시를 들어 직접 공시 자료를 보여주며 흥미로운 기업의 스토리를 풀어낸다. 우버가 상장했을 때의 공시 자료, 스타벅스와 코스트코의 연간 보고서, 허츠의 파산 신청을 가장 먼저 알 수 있었던 공시 자료와 로빈후드 군단에 의해 일어난 사건들, 카지노 업계 최대의 M&A를 성사시킨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의 이야기 등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공시를 통해서 기업의 숨은 스토리를 파악하는 방법과 투자 기회를 읽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 외에도 워런 버핏이나 조지 소로스의 지분 현황, 테슬라 임원진들의 자사주 거래 내역 등을 알 수 있는 공시 자료와 어닝 시즌의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를 보여주며 미국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4장에서는 소비유통주, IT주, 호텔주, 리츠주 등 섹션별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재무제표의 숫자를 보지 말고 맥락을 읽으라고 강조한다. 특히 아마존의 예를 들어 하나의 기업 안에서도 여러 산업이 복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모델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또한 주식이면서도 부동산 투자의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한국 투자자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츠주의 특징과 분석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5장에서는 미국에서 활발히 일어나는 여러 기업활동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를 실었다. 루이비통과 티파니의 M&A, 무산된 위워크의 IPO를 통한 상장주 투자의 리스크와 2020년 최대 규모의 상장을 이룬 스노플레이크, 니콜라 상장을 통해 주목받은 스팩주, 애플과 테슬라의 주식분할이 미국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 배당주에 투자할 때의 주의할 점 등 한국 투자자들이 궁금해 할 만한 최근 이슈들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앞 장에서 개별 주식들의 분석법을 다루고 있는 반면, 6장에서는 방어자산으로 개인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ETF를 소개하고 있다. 미국 국채, 경기방어주, 리츠, 금과 달러, 옵션 ETF 등 다양한 금융 상품들을 통해 어떤 시황에서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미국 주식시장에 단련된 투자 전문가들이 어떤 정보를 이용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지, 실적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활동에 어떻게 대응해 수익을 높이는지 알 수 있다. 또한 폭락장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면서 수익률을 높이는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다.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보로 무장하는 법을 익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이 책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b>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들
-세계 주식시장의 50% 가까이 차지하는 미국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주식투자자의 천국, 미국 주식시장은 무엇이 다를까?
-월가의 펀드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주식을 사고 팔까?
-미국 기업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워런 버핏, 칼 아이칸 등의 투자 현황을 알 수 있을까?
-기업이 예측하는 시장 동향과 가이던스는 어디서 확인할까?
-IPO나 M&A, 기업분할 뉴스를 어떻게 투자에 활용할까?
-절대 수익을 얻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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